시흔주윤이네집
1022일(2005년 11월 3일 목요일 똥강아지~)






_ 낮잠자고 일어난 시흔이가 출출했는지...아까 나갔다오며 사온 붕어빵이 어딨냐고 물었다.

주윤일 재우면서 비몽사몽으로 붕어빵을 건네주고 어느새 잠에 빠진 엄마..



시흔이가 엄말 흔들어 깨워 일어나니...

'엄마 시흔이가요~ 엄마 안드리고 두마리 다 먹어버렸어요~' 한다..ㅋㅋ

잘했다...많이 먹고 쑥쑥 커라~!!



오랜만에 '엄마 똥강아지~' 하고 불러줬더니 녀석 좋아하며 부비부비한다.

사랑스런 공주님...오늘은 떼도 안부리고, 울지도 않고.. 참 예뿌게 잘놀았다.

너무너무 예뿌다...히히~



사랑해...사랑해..사랑해....♡



* 어제부터 똥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...똥 관찰하느라 바뿌다...^^;;

_ 많이 먹어선지 변3회

* 똥꼬가 아푸대서 씻길때 봤는데 별 이상은 없었다.

* TV를 보다 장수풍뎅이가 날다 착지하는 방법에 대해 문제가 나왔었다.

머리가 큰편인데다 커다란 뿔도 달려있어 머리쪽이 무거워 머릴박고 내동댕이쳐진단다.

그래서 습성이 자주 날지 않는다고....

_ 보고있던 시흔이가 얼른 장수풍뎅이 책을 꺼내와 읽어달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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