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1001일(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우리 식구는 다섯~!!)
<b><center>아빠랑 같이 사진찍는거랜다..ㅋㅋ & 시흔이가 쓴 날짜랑 이름..</b></center>







_ 우리 식구는 다섯이란다.

시흔이에게 절대적(?)인 존재..미미까지...





시흔인 종일 미미를 챙기느라 바쁘다.

간식도 만들어주고, 잠도 재워주고, 목마도 태워주고, 나갈때도 한쪽 팔에 꼭 안고 나가고..

며칠전 건전지를 교체해서 큰소리로 '올챙이송'까지 불러주니 전에부터 눈독들이며 기회를 노리던

주윤이까지 미미 쟁탈전에 나섰다..^^

물론 늘 단칼에 '안돼~ 미미는 빨면 안돼~' 라며 시흔이가 이것저것 주윤이 장난감을 줄 늘어놓아주곤 하지만..



오늘은 시흔일 안고 주윤이랑 늘어지게 낮잠을 잤다..

꼭 안자겠다고 버티던 시흔이가 제일 늦게 일어나는것 같다..ㅋㅋ



사랑하는 우리딸 시흔아~

잘자고 일어나렴...너무너무 사랑해~



* 치즈케&#51084;, 포도, 귤, 청국장, 야채달걀볶음밥

* 주윤일 이것저것 잘 챙긴다.

특히 이것저것 손에 닿는대로 입에 가져가면 못빨게 뺏기도 하고 '지지~' 하기도 한다.

책도 잘 읽어주고, 노래랑 춤도 선보인다...^^

* 곰돌이 1단계 8호 - 색깔, 파랑 비행기, 노랑 주사위, 알록달록, 여러가지 장난감, 신나게놀고, 서,

정리해요, 오빠, 어떻게 정리, 노랑상자, 파랑상자, 새콤달콤, 바구니, 빨강...

시흔이가 읽어낸 글자들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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