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945일째(2005년 8월 18일 목요일 먹깨비 우리 시흔이가..T.T)
<b><center>종일 가위질이다...^^</b></center>





_ 이가 아픈지...잇몸이 아픈지..아프긴 아픈가보다.

먹깨비 우리 시흔이가 좀체 먹으려 하질 않는다.

자극적이거나, 딱딱한건 더 아플것같아, 아침엔 미역국에 밥을 말아줬는데..

먹는둥 마는둥 밥을 거의 다 남겨놓고, 점심엔 짜파게티를 그럭저럭 먹어치우곤...

저녁엔 그 좋아라하던 계란후라이도 먹질 않고 한입먹다 숟가락을 내려놓았다.



오이랑, 쭈쭈과자 조금 먹은게 전부....

배고프지 않댄다...



계속 이러면 토요일엔 병원엘 한번 데리고 가봐야겠다.



시흔 공주님...

우리 공주님...잘먹어야 빨리 낫지...

아프지 마....사랑해...빨리 나으렴...♡



* 변 2회 - 1회는 묽은변
첨부 이미지
▲ 이전글: 944일째(2005년 8월 17일 수요일 이가 아파요~)
▼ 다음글: 947일째(2005년 8월 20일 토요일 가을향내가...)

📋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

번호제목작성자날짜
646929일째(2005년 8월 2일 화요일 드디어...엄마 품에 안기다)시흔맘08-03
647930일째(2005년 8월 3일 수요일 다시 일상으로...)시흔맘08-03
648931일째(2005년 8월 4일 목요일 피서...어디로?)시흔맘08-05
649932일째(2005년 8월 5일 금요일 꽉찬하루...)시흔맘08-05
650934일째(2005년 8월 7일 일요일 playtime~)시흔맘08-07
651935일째(2005년 8월 8일 월요일 '아기판다의 장보기' 퍼즐 맞추다..)시흔맘08-09
652936일째(2005년 8월 9일 화요일 고집쟁이)시흔맘08-09
653938일째(2005년 8월 11일 목요일 주윤이가 좋아서~)시흔맘08-11
654943일째(2005년 8월 16일 화요일 원주엘 다녀왔어요~~)시흔맘08-18
655944일째(2005년 8월 17일 수요일 이가 아파요~)시흔맘08-18
656🔸 945일째(2005년 8월 18일 목요일 먹깨비 우리 시흔이가..T.T) (현재 글)시흔맘08-18
657947일째(2005년 8월 20일 토요일 가을향내가...)시흔맘08-21
658948일째(2005년 8월 21일 일요일 서지희를 만나다...)시흔맘08-21
659951일째(2005년 8월 24일 수요일 비가....)시흔맘08-24
660952일째(2005년 8월 25일 목요일 스르르~)시흔맘08-26
661953일째(2005년 8월 26일 금요일 준서 만나다...)시흔맘08-26
662955일째(2005년 8월 28일 일요일 청개구리..)시흔맘08-28
663956일째(2005년 8월 29일 월요일 벌서다...)시흔맘08-29
664957일째(2005년 8월 30일 화요일 가수 김.시.흔~♪)시흔맘08-30
665958일째(2005년 8월 31일 수요일 '생각하는 의자')시흔맘08-31
◀◀26272829303132333435▶▶
ⓒ 2003-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