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742일째(2005년 1월 26일 수요일 까치가 울던날...)
_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했었나..



오랜만에 지영이모와 외할머니께서 오셨다.

시흔이는 처음 잠시 지영이모를 외면한채 낯가림을 하는듯 하더니

헤어질땐 아쉬움 가득한 눈으로 '이모 밤에 또 오세요~' 라며 아빠 출근길 멘트를 날리기도...^^



노는데 정신이 팔린 시흔이가 오늘은 세번씩이나 바지에 쉬~를 하고말았다.

그 와중에도 쉬~를 참는것 같아 안타깝기도..

분홍변기 아니면 볼일을 보려하지 않아 좀은 걱정이다.

대소변 훈련이 완벽해지면 괜찮아지려나...



시흔아~

우리 공주님...오늘 재밌었니?

할머니도 이모도..우리 시흔이와 잘놀아 주셔서 신이난듯 하더구나.

엄마 샤워하는 동안 할머니 자장가소리에 잠이든 시흔아...잘자렴...사랑해~♡



* 변 2회 - 변기에, 쉬 여러번 변기에...바지에 세번 쉬~함

* 딸기, 귤, 땅콩, 유과, 아구찜, 감자샐러드, 매실쥬스.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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