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2260일(2009년 3월 26일 목요일 봄비)


_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..

하원길에 뽀얀꽃잎 드러내며 봉긋하게 핀 목련을 만났다.

와~ 탄성이 절로.. 봄비에 더 싱그러워진 목련에 가슴이 설레인다.



꽃을 보며 예쁘다.. 느낄 수 있음에...

봄비에 가슴이 촉촉해짐에 감사한 날..
첨부 이미지
▲ 이전글: 2259일(2009년 3월 25일 수요일 알록달록..)
▼ 다음글: 2261일(2009년 3월 27일 금요일 할아버지 생신)

📋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

◀◀7172737475767778▶▶
ⓒ 2003-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