_ 자율휴업일..
그리하야.. 오전에 태정이모를 만나 수요일 이사한 삼이이모네로 향했다..
그리고.. 우리의 일정이.. 2박 3일이 되어버리리라곤.. 누구도.. 상상하지 못했으리라..
보면볼수록 사랑스런 수연이...
장난감 양보잘하며 잘 놀아준 서연이..
삼시세끼 우리들 밥 챙기랴.. 이래저래 고생많았던 삼이..
기분좋은 대화들... 늘 편하게 대해주는 우리 큰오빠 은석씨.. (이젠 둘째오빠래죠? ㅋㅋ)
잘 지내다 왔습니다.. 아시죠? 제 맘.. 그리고 우리들의 맘..
* 어딜가나.. 잘먹는 우리 똥강아지들... ^^
* 25일 (토요일)엔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..
'미녀와야수' 공연 보여주기로 한 약속.. 지키지 못해.. 미안해.. 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