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2053일(2008년 8월 30일 토요일 W-mall 을 가다...)
<b><center> chao inn 에서...</b></center>







_ 한낮의 햇살.. 따갑다 못해.. 불쾌지수 팍팍 올리던 날..

끝이 보이지 않던 _ 참으로 높던 육교를 지나.. 그렇게 도착했던 우리들..

하지만.. mall 엔 정작 에어컨이 빵빵하여.. 쇼핑내내 추웠다는.. --;;



어느새..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마네킹은 여심을 울리고...

하지만.. 그 여심.. 꾸욱꾹 눌러야만 하고...



힘들긴 했지만.. 막바지에.. 보석같이 나타나준.. 아빠 옷...

다음엔.. 멋진 가디건 하나 나타나주길..





* 우리 똥강아지들... 엄마..아빠와 꽤나 걸었음에도... 열심히 따라와준.. 고마운 녀석들...

많이 고맙고.. 사랑해..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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