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62일(2008년 2월 21일 목요일 시합..)
작성자: 시흔맘 | 날짜: 2008-02-21 21:26:52 | 조회: 226
_ 설겆이.. 빨래정리... 방청소.. 밀린 일들이 많길래..
장난감으로 뒤죽박죽된 애들방 정리를 부탁했었다.
흔쾌히 받아들이더니 시합을 하자한다.
주윤이랑 시흔이가 한편이되어 장난감 정리를 하고. 엄마는 혼자서 설겆이를 끝내는걸루...
음.. 시작~!!
주윤이랑 협동해서 정리하는 모습에 흐뭇.. 시합이어선지.. 설겆이하는 손놀림도 빨라진다.
역시 협동하는 두 녀석에겐 당해내질 못하겠다.
상으로 자이리톨 사탕 하나씩 입에 문 똥강아지들.. 행복하고 뿌듯함 가득한 얼굴이다..
햇살이 제법 따사롭다.
몇차례.. 꽃샘추위가 몰아닥칠지라도.. 봄은 오고 있는듯...
📋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
| 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날짜 |
| 1310 | 1847일(2008년 2월 6일 수요일 문암가요~) | 시흔맘 | 02-12 |
| 1311 | 1848일(2008년 2월 7일 목요일 썰매타요~) | 시흔맘 | 02-12 |
| 1312 | 1849일(2008년 2월 8일 금요일 삼봉약수) | 시흔맘 | 02-12 |
| 1313 | 1850일(2008년 2월 9일 토요일 세배해요~) | 시흔맘 | 02-12 |
| 1314 | 1853일(2008년 2월 12일 화요일 장미꽃나무) | 시흔맘 | 02-12 |
| 1315 | 1855일(2008년 2월 14일 목요일 발렌타인데이...) | 시흔맘 | 02-21 |
| 1316 | 1857일(2008년 2월 16일 토요일 장추식당) | 시흔맘 | 02-21 |
| 1317 | 1859일(2008년 2월 18일 월요일 단호박죽..) | 시흔맘 | 02-21 |
| 1318 | 1860일(2008년 2월 19일 화요일 외할머니...) | 시흔맘 | 02-21 |
| 1319 | 1861일(2008년 2월 20일 수요일 엄마생일~!!) | 시흔맘 | 02-21 |
| 1320 | 🔸 1862일(2008년 2월 21일 목요일 시합..) (현재 글) | 시흔맘 | 02-21 |
| 1321 | 1863일(2008년 2월 22일 금요일 표정들..) | 시흔맘 | 02-27 |
| 1322 | 1864일(2008년 2월 23일 토요일 예은이 돌잔치) | 시흔맘 | 02-27 |
| 1323 | 1865일(2008년 2월 24일 일요일 가족사진...) | 시흔맘 | 02-27 |
| 1324 | 1866일(2008년 2월 25일 월요일 雪..) | 시흔맘 | 02-27 |
| 1325 | 1869일(2008년 2월 28일 목요일 외출) | 시흔맘 | 03-01 |
| 1326 | 1870일(2008년 2월 29일 금요일 벌써...) | 시흔맘 | 03-01 |
| 1327 | 1871일(2008년 3월 1일 토요일 89주년 삼일절 & 6주년 결혼기념일..) | 시흔맘 | 03-01 |
| 1328 | 1872일(2008년 3월 2일 일요일 잘도 자란다...) | 시흔맘 | 03-04 |
| 1329 | 1874일(2008년 3월 4일 화요일 ....) | 시흔맘 | 03-04 |
ⓒ 2003-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