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1862일(2008년 2월 21일 목요일 시합..)


_ 설겆이.. 빨래정리... 방청소.. 밀린 일들이 많길래..

장난감으로 뒤죽박죽된 애들방 정리를 부탁했었다.

흔쾌히 받아들이더니 시합을 하자한다.

주윤이랑 시흔이가 한편이되어 장난감 정리를 하고. 엄마는 혼자서 설겆이를 끝내는걸루...

음.. 시작~!!



주윤이랑 협동해서 정리하는 모습에 흐뭇.. 시합이어선지.. 설겆이하는 손놀림도 빨라진다.

역시 협동하는 두 녀석에겐 당해내질 못하겠다.

상으로 자이리톨 사탕 하나씩 입에 문 똥강아지들.. 행복하고 뿌듯함 가득한 얼굴이다..



햇살이 제법 따사롭다.

몇차례.. 꽃샘추위가 몰아닥칠지라도.. 봄은 오고 있는듯.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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