_ 예은이네가 서울에 볼일차 왔다 오후에 집엘 들렀었다.
또 훌쩍 커버린듯한 예은.. 왜 이렇게 잘 웃는거얌~ 예뽀~!!!!
시흔인.. 아직 입맛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잘 먹지도 않고.. 여전한 _ 퀭한 눈이 맘을 아프게 했다.
오전에 교회 다녀올때만해도 괜찮아보였는데...
교회다녀오는길에 해열제와 립케어를 샀다.
이젠 제법 쌀쌀한게 손도 까슬.. 입도 까츨거리는것 같다.
여전히 마땅한 집은 나와주질 않는다.
맘 편히 갖기~!!!
* 시흔인 밤새 열이 오르락 내리락.. 다행히 해열제를 먹을 정도는 아니여서 지켜봤었는데..
땀을 흠뻑 흘리고는 아침엔 컨디션이 좋아졌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