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뭘하나?
2004. 6. 9 (511일째)

대리석 바닥의 점박이들이 시흔이에겐 모래알로 보이나보다.

모래놀이에 빠진 시흔이가 모래알 하나둘..을 잡듯이 연실 바닥을 집을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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