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캠프화이어..
2004. 6. 4 (506일째)

마침 우리가 간날이 보이스카웃 발대식이 있는 날이었다.

운동장 가운데 밝혀진 캠프화이어..

시흔이는 날아오르는 불꽃을 잡으려고 허공에 손을 휘젓기도 했다.



고모네 학교 화단에 핀 노란 장미 한송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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