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상처
2008. 9. 13 (2067, 1217일째)



아스팔트에서 넘어져.. 상처가 생긴거야..

이만해서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는데..

이녀석.. 금새 툴툴 털고.. 그렇게 또 웃어주는거야..

사내아인 다르다.. 또 느끼게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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