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영주이모가던날~!
* 2003년 7월 17일(183일째)

영주이모가 시흔일 보러왔었다.

엄마와 둘만 지내던 시흔이는 이모가 있는 며칠동안 낯가림도 없이 너무 잘놀았었다.

그 덕인지 엄마도 무척 편했었는데....

이모가 가던날...가고 난후의 후유증은 오래갔었다.

시흔인 허전한듯 자꾸 나가자고 졸랐고 오랜만의 대화상대를 잃은 엄마도 며칠 슬펐었다....





** 같은날

영주이모에게 선물받은 썬글라스로 한껏 멋(?)을 부린 아빠와 함께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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