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꽃팔찌
2007. 6. 17 (1613, 773일째)



50 이모가 만들어주신 저 꽃팔찌..

시들어도 풀지않고 있다 끊어졌더랬다.

어둑어둑 어둠이 깔린...

저녁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.. 결국 울게 만든 꽃팔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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