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비닐 마이크
2005. 8. 30 (957일째)

비닐케이스를 돌돌 말아 손에 쥐고,

한손엔 악보집을 들고서...

작사,작곡한 노래들을 연실 불러댄다..

가수가 되려나.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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