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주윤이네집
한발 늦게..
2005. 8. 16 (943일째)

휴가를 얻어 원주에 하루더 머물렀다.

아빠랑 할머니댁 앞 개울에 가는것 같아

주윤이 쭈쭈를 먹여 재워놓고 얼른 카메라를 들고 가보았지만...

한발 늦었나보다...

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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