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흔아..아깐 용기가 없었어...미안~
대신 나의 맘을 받아줘...
하트쿠션을 내미는 준서..
너무 좋아하는 시흔이...^^;;
이미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: bbs/data/album_shiheun/1092980014/DSCN0042.jpg
이미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: bbs/data/album_shiheun/1092980014/DSCN0028.jpg